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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다음달 22일 출시… 최고금리 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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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인 인턴 기자

승인 : 2026. 05. 29. 10:31

기본금리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p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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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연합뉴스.
청년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다음달 22일 출시된다. 기본금리는 연 5%로 동일하며, 기관별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연 8% 금리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은 29일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별 우대금리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청년미래적금은 기본금리 연 5%에 은행별 최대 우대금리 2~3%포인트가 추가되는 구조다.

관별로는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과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최대 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과 카카오뱅크의 우대금리는 최대 2%포인트다.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올해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금리는 향후 별도로 공시된다.

공통 우대금리도 마련됐다. 총 급여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청년은 0.5%포인트,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게는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관별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과 이용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한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한 것과 유사할 전망이다.

가입 신청 기간은 출시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첫 5영업일(6월 22일~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후 6월 2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세부 가입·소득심사 절차와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통한 갈아타기 절차 등 실제 가입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조만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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