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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민간의 설계·시공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LH는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 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평택고덕과 인천검단, 성남복정, 고양창릉 등 총 14개 블록이다. LH는 오는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내 전국 27개 블록, 약 1만9000가구 규모의 민간참여사업 신규 공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대신 LH가 직접 시행을 맡는 도급형 민간참여 방식을 적용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공급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LH는 지난달 인천영종과 양주회천 등 6개 블록, 약 3000가구 규모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을 마친 바 있다. 해당 사업들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력과 자본을 활용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며 "수요자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