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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2026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개최…美 아스테라 랩스 창업자 3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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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6. 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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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기업 공동 창업자 선정
46개국 기업가 58명 중 최고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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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이 가젠드라 아스테라 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왼쪽부터), 지텐드라 모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자넷 트런컬리 EY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스타샤 미첼 EY 글로벌 기업가정신 리더가 지난달 2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EY한영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아스테라 랩스의 공동 창업자 3명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AI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연결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기술 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Y한영은 '2026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2026)' 수상자로 아스테라 랩스 공동 창업자인 지텐드라 모한 최고경영자(CEO), 산제이 가젠드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케이시 모리슨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미래를 선도하며 경제 성장과 글로벌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가를 조명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즈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EY는 매년 전 세계 94개 국가·지역에서 국가별 대표 기업가를 선발한 뒤 추가 심사를 거쳐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심사는 세계 각국 기업가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심사 기준은 기업가정신, 목적 지향, 성장, 영향력 등 네 가지다. 아스테라 랩스 공동 창업자 3명은 국가별 대표 기업가 58명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참가자 5000여명 가운데 최고 영예를 안았다. 미국 기업인 수상은 26년 역사상 네 번째다.

아스테라 랩스 공동 창업자들은 AI 혁신의 다음 단계가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성능 병목 해소에 달려 있다고 보고 2017년 회사를 설립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 차고에서 출발해 AI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기반 연결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다.

현재 아스테라 랩스는 전 세계 13개 오피스에서 1000명 이상 임직원을 두고 있고, 시가총액은 약 540억 달러에 달한다. 2022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120%를 기록했으며 2024년 기업공개 이후 AI 인프라 분야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대표 겸 EY 최우수 기업가상 리더는 "EY는 각 시장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기업가들을 글로벌 무대로 연결해 혁신과 성장,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26년의 역사를 이어온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기업가 네트워크에 아스테라 랩스의 세 공동 창업자가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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