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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집중찾기는 특정기간을 지정해 미수습된 국군 전사자 유가족 소재를 파악하고 유전자 시료를 집중 확보하기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유단은 202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권역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남 지역은 3년 전 최초 시행당시 450여 명의 시료를 채취해낸 바 있다.
이번 사업엔 국군 전사자 1만440여 명의 유가족을 찾는 것이 목표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내 41개 시·군·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서 실시한다. 목표 인원은 해당 지역을 본적지로 둔 전체 국군 전사자 2만2200여명 중 국립묘지에 안장된 1660여 명과 기존 사료를 채취한 1만100여 명을 제외한 수치다.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광주 5개 구 420여 명, 전남 22개 시·군 4800여 명, 전북 14개 시·군 5200여 명, 경남 통영 욕지면 20여 명이다.
김성환 국유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는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 기준으로 친·외가 구분없이 8촌 이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호국영웅들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유전자 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