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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의대학는 지난 11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6 지역·공공의료 실습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 세미나는 교육부 RISE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공공의료 실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는 지난 4월 의학과 3학년 학생 71명 전원을 지역의료원과 공공의료기관, 1·2차 지역의료기관에 파견해 임상실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의료취약지와 공공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체계를 이해하고,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세미나에는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민성 수석전문관(원장 대리),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 이호준 중령(센터장 대리),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조민수 센터장 등 지역 및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는 지역·공공의료 실습 성과와 학생 성찰,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의료 현장 경험이 예비 의료인들의 공공의료 인식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무준 의대학장은 "지역사회 기반 임상실습은 미래 의료인들이 지역의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의사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