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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글로벌 노래방 인프라’ 눈길…“글로벌 문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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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6.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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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 TJ미디어, ‘K-놀이’ 시대 앞서 봤다… 월 방한객 200만 명 시대 ‘글로벌 노래방 인프라’로 시장 선점
외국어 가사 기능(위)와 외국어 인터페이스 기능 사진(아래). /TJ미디어
TJ미디어의 '글로벌 노래방 인프라'가 최근 방한 외국인 급증세와 맞물려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한 외국인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 3월 월간 방한객이 사상 첫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노래방·PC방·전통문화체험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 체험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노래방은 '다빈도·소액·체험형' 소비 패턴과 맞아떨어지고 있는데 K-뷰티·웰니스(38%) 성장률에 버금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장 흐름 속에서 TJ미디어가 그 동안 투자한 글로벌 인프라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특별한 관광지를 찾는 것보다 노래방처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어 많은 외국인들의 변화가 있다는 게 노래방 업계의 설명이다.

TJ미디어는 글로벌 이용 환경 구축에 선제적으로 투자했다. 반주기에 팝송, 일본곡, 중국곡, 러시아곡, 스페인곡을 비롯한 업계 최다 수준인 11개국 노래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여기에 메뉴 영문화와 영문 리모컨 지원 등 글로벌 고객 편의 기능을 갖춰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업계에서는 외국인 수요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던 시기부터 꾸준히 쌓아온 인프라가 'K-놀이' 수요 급증 시기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노래방은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노래하는 순간 모두가 연결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이라며 "K-놀이가 K-뷰티, K-푸드처럼 전 세계인이 한국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핵심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내외 누구나 노래방 문화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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