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심포니' 콘셉트 기반 미래기술·SDV 제시
카카오·티맵모빌리티 등 파트너사 전시공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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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2026(NextRise2026)'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르노그룹은 퓨처레디(futuREady) 전략 아래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도로안전을 위한 지능형 주행 기술과 차량-운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빌리티 심포니(Symphony of Mobility)' 콘셉트를 기반으로 르노코리아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소프트웨어중심차(SDV)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통합 인공지능(AI) 기술 오케스트레이터 베타버전을 체험 운영했다. 예컨데 운전자별 선호하는 시트 위치, 차내 온도, 드라이빙 모드 등을 음성으로 저장하고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운전자의 스마트폰 내 일정에 맞춰 추천 목적지도 제안한다. 또 운전자 음성 대화에 맞춰 트렁크 개폐와 시스템 위치 조정 등을 실행한다.
파트너사인 카카오모빌리티, 티맵 모빌리티, 스매시랩스, 발레오 등 파트너사의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기술을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한 콘셉트카를, 티맵 모빌리티 존에서는 차세대 3D 내비게이션 콘셉트를 최초로 시연했다. 스매시랩스존에서는 현재 필랑트에서 서비스 중인 AI 생성 음악 기반 리듬게임이 가능했고, 발레오존에서는 차량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확장 현실 게임을 체험 가능했다.
레지스 브리뇽 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담당 디렉터는 "국내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에 다양한 첨단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한 바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진보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평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창업진흥원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기술 검토, 적용가능성 검토 등 기본적인 협력사항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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