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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ACE 사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등을 거쳐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다문화행복나눔프로젝트는 순천향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3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대학 사회공헌·나눔센터가 지난 20일 교내에서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한 '2026 다문화행복나눔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 청소년 멘티 등 52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순천향대 해외봉사단이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행복나눔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구 증가에 따라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가 멘티와 1대1로 연결돼 한국어 학습, 문화 이해,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하며 사회·문화적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760명의 멘토와 멘티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순천향대는 대학생 멘토들의 봉사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다문화가정 자녀뿐 아니라 학습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