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NH투자증권, 6억달러 외화채 발행 흥행…최저 스프레드 경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3010008165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6. 06. 23. 16: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96개 기관서 46억달러 주문
3·5년물 역대 최저 스프레드
국내 증권사 최대 규모 발행
nh투자즈우건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6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하며 국내 증권사 달러채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경신했다.

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아시아·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북빌딩을 통해 3년물과 5년물 각각 3억달러씩 총 6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보증 달러채 발행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증권사 최대 규모 외화채 발행이다.

최종 금리는 3년물 4.937%, 5년물 5.038%로 결정됐다. 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각각 70bp, 75bp로 최초 제시금리보다 35bp씩 낮아졌다. 두 만기 모두 국내 증권사 동일 만기 달러채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수요예측에는 196개 기관이 참여해 최대 46억달러 이상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발행 규모의 약 7.6배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 신용등급, 농협금융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IB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