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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레벨라시옹 2026’서 예술과 샴페인의 만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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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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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이 지난 4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브랜드 행사 '레벨라시옹 2026(Revelations 2026)'를 열고 새로운 빈티지와 창작 철학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돔 페리뇽 셰프 드 카브인 뱅상 샤프롱과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 자크 지라코가 참석했으며 배우 틸다 스윈튼, 패션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 가수 솔란지 놀스, 모델 겸 방송인 알렉사 청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카레라스 무히카 갤러리에서는 뱅상 샤프롱과 아티스트 클로딘 드라이가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토크가 열렸다. 이들은 장소성과 창작, 아상블라주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이어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에서는 틸다 스윈튼과 올리비에 사이야르가 공동 제작한 퍼포먼스 '하우스 오브 제스처'가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몸짓과 공간, 존재감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18'도 소개됐다. 이 제품은 뱅상 샤프롱이 셰프 드 카브로서 처음부터 제작 과정을 총괄한 첫 번째 빈티지다.


뱅상 샤프롱은 "빈티지 2018은 질감과 풍미의 균형을 추구한 와인"이라며 "공간감과 장소성에 대한 경험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돔 페리뇽은 예술 및 문화 분야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창작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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