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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혈액원이 헌혈버스 2대를 배치하고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치료와 돌봄을 넘어, 혈액이 필요한 또 다른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에 직접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울아산병원 정태경 관리부원장과 노조 이성영 지부장, 남부혈액원 권영일 원장과 노조 안진희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헌혈 참여자들을 위한 멕시카나치킨 푸드트럭 이벤트도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 부원장은 "이번 헌혈은 병원 안에서 환자를 돌보는 역할을 넘어 혈액이 필요한 또 다른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실천이다. 생명나눔 문화와 인도주의 활동이 병원 안팎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 지부장은 "교대근무와 바쁜 업무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 준 조합원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권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노사가 한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것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과 노조, 서울남부혈액원은 앞으로도 정기 헌혈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