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주간 동안 예방 캠페인 홍보 확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청정 국가로 다시 한걸음'을 주제로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에는 식약처 인증 마약류 예방교육강사와 사회재활상담사, 회복자, 공무원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와 캔디스 웰치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정책분석·대외협력국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달했다.
이날 불법마약류 퇴치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됐다. 마약투약 사범이 중독수준에 맞는 치료·재활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한 '심리상담센터 연구소 인' 주세진 전문상담사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마약류 밀수 조직을 검거하는 등 마약 범죄 근절에 기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이태순 부장검사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11점의 훈·포장과 식약처장 표창 32점을 수여했다.
앞서 식약처는 마약 퇴치의 날 전후 1주를 마약퇴치주간으로 운영해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한걸음센터, 유관기관이 함께 마약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마약퇴치 캠페인 및 영상을 SNS와 전광판 등에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와 대한약사회 및 관련 지방정부와 함께 '마약류 안심수거 주간'을 운영해 교정시설 대상 찾아가는 마약류 수거?폐기 현장 지도?감독도 실시하는 등 방치된 마약류가 안전하게 수거·폐기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다시 마약 청정 국가로 가는 길에 때로는 굽은 길도, 험난한 길도 있겠지만, 마약 없는 밝은 미래와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자"며 "철저한 마약류 안전관리로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예방과 사회재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