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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억류 상선과 선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설치며 소통 협력에 애쓴 외교부와 안보실, 국정원의 노력이 크고 주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께도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선박 8척이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와 현재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박은 총 13척에서 5척으로 줄었다.
앞서 지난 24일 4척, 25일 5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이날 추가 통과분까지 포함하면 최근 3일간 총 17척의 우리 선박이 안전하게 이동을 마쳤다.
지난 2월 해협 봉쇄 이후 현재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우리 선박은 총 21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