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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첫 번째 신화는 총과 전차, 자주포를 만드는 나라가 된 것이었다. 이제 두 번째 신화는 AI와 우주, 사이버 기술로 미래의 안보를 만드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실장은 국내 방산기업의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신안보 시대에는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실장은 "우리 방산기업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면서도 "신안보 시대에도 지금의 플레이어들만으로 충분할까"라고 했다.
이어 "AI와 드론, 우주와 사이버 같은 새로운 영역은 새로운 기업들이 경쟁하며 커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대통령의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팔란티어와 앤두릴, 헬싱을 언급하며 "이들 기업이 기존 방산기업이 아니라 기술을 기반으로 도전한 스타트업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며 "방산을 스타트업 부처가 이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혁신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또 "이제 총리 후보가 된 한성숙 장관도 그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했다"며 "민간에서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답게 과감한 해법을 내놨다"고 했다.
이어 "미국 인큐텔과 유사한 투자기관을 만들고, 드론·로봇·AI반도체·우주항공·사이버보안을 전략 분야로 묶어 혁신기업을 집중 투자·육성하자는 제안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의 핵심 자산으로 청년을 꼽았다. 그는 "우리에게는 믿을 만한 자산이 있다. 바로 우리 청년들"이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한민국의 다음 팔란티어와 다음 앤두릴도 우리 청년들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