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휴전 협상에도 호르무즈서 상선 피격…배후는 미확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7010009542

글자크기

닫기

채종일 기자

승인 : 2026. 06. 27. 20: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져
최근 군사 충돌 이어지며 긴장감 고조
호르무즈
상선들이 오만 북부 소도시 카사브 인근 호르무즈 해협 해역에 정박해 있다./신화·연합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며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한 척이 '불상 발사체'로부터 피격받았다고 밝혔다.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격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란은 지난 25일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가려던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바 있다. 이에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기지 등을 공습하며 대응했으며, 이란은 중동 지역의 미군 시설에 보복 공격을 하며 반격했다.

당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국영 IRNA 통신을 통해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국 테러 군대의 여러 거점을 공격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공격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합의 이후 핵 프로그램과 이란 제재 해제 등을 놓고 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 잇따른 군사 충돌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채종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