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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날 "예정됐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는 최종 발사 준비 간 일부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며 "재발사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군 정찰위성을 임무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체연료 발사체인 미르호는, 2022년 3월에 1차, 동년 12월 2차, 2023년 12월에 3차 발사가 수행된 바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2차 시험은 ADD 종합시험장에서, 3차 시험은 제주도 해상에서 진행했다.
국방부는 재발사 일정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했으나, 제주도가 장마 시즌에 돌입하는 것을 고려하면 단기간 내 재발사가 이뤄지긴 어려울 전망이다.
고체 발사체는 복잡하게 구성된 액체 발사체와 달리 구조가 단순해 저장·취급이 용이하다. 가격도 저렴하며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