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 기업 제로엔터테인먼트가 신입 BJ와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계약 운영 기준인 '3ZERO 정책'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최근 BJ와 라이브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계약 조건과 정산 방식 등을 둘러싼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신입 크리에이터가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익 배분 구조나 위약금, 활동 범위 등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제로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수익 배분 ZERO, 위약금 ZERO, 불공정 ZERO를 핵심으로 하는 '3ZERO 정책'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플랫폼 지원과 파트너십 기반의 사업 구조를 통해 크리에이터 방송 수익에 대한 별도 배분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약 체결 전 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정산 기준과 활동 조건을 문서로 안내하는 절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예비 크리에이터가 소속사를 선택할 때는 계약서 사전 공개 여부와 위약금 조항, 정산 기준, 활동 범위 등을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입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것은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뒤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계약서 사전 공개와 정산 구조 명확화 등을 통해 계약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조건이나 정산 구조 등에 대한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는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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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로엔터테인먼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