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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공공·민간 구축 속도” 동부건설, 춘천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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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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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투시도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투시도.
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5만2835㎡이며, 공동주택 26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59㎡ 32가구, 84㎡ 23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1015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

사업지는 춘천 원도심 생활권 내에 위치해 교육·의료·행정·상업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춘천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도 갖춰 도심 내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 과정에서 주거 상품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특화, 입주민 동선 및 공용공간 개선 등 상품성 제고 방안을 제안하며 단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공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제시했다.

특히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의 수납공간과 주방 동선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시설 등 입주민 선호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부대시설의 실사용성과 상품성을 높이는 특화안을 제시했다.

동부건설은 주택·건축사업 부문에서 축적해 온 시공 품질과 원가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 1조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 중이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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