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콘퍼런스 9월 17~18일까지 동국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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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국대에 따르면 올해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함께 깨어나다'를 주제로, 누구나 일상에서 명상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국제 명상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체험파트인 명상체험부스와 세계명상부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명상체험부스에는 총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호흡명상을 비롯해, 걷기, 몸 알아차림, 마음챙김, 명상상담, 뇌파 활용 명상, 선명상 등 자신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명상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명상부스에는 11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다양한 명상 전통과 현대 명상 실천법을 소개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내외의 전통 명상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다양한 명상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마음돌봄 방법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명상을 통해 연결되는 '함께 깨어나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학술파트의 '명상 콘퍼런스'는 9월 17일부터 이틀간 동국대학교 남산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명상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기술과학시대의 선명상'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수불스님, 미나스 카파토스 채프먼대학교 교수, 사사키 시즈카 하나노조대학교 명예교수, 유기준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술과 과학이 일상의 변화를 이끄는 현대사회 속에서 선명상이 지닌 성찰의 의미와 실천적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콘퍼런스 둘째 날에는 '선명상의 웰니스적 가치'를 주제로 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스님, 라샤드 알리에프 아제르바이잔 ADA대학교 조교수 겸 혁신센터장, 툽텐 텐다르 미국 University of Rhode Island 비폭력 서머 인스티튜트 원장, 안희영 한국MBSR 마음챙김연구소장이 명상의 실천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교육파트에서는 '불교명상 프로그램 개발' 및 '명상루틴 콘텐츠'가 진행된다. 올해 7월부터 진행되는 불교명상 프로그램 개발은 3년 연구 사업의 마지막 단계를 맞이했으며, 1년차에는 KCI 등재 논문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2년차에는 선명상의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뇌파 측정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해 논문으로 정리하고, '행복한 깨어남' 3단계 불교명상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명상루틴 콘텐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앉기·서기·걷기 등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5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문화파트에서는 선명상 콘서트가 진행된다. 선명상 콘서트는 9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개최되며,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퓨전 공연과 현대적 명상 음악을 선보인다.
제7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의 모든 프로그램의 사전 신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명상체험부스 오프닝과 명상 콘퍼런스, 선명상 콘서트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과 BBS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