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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환 수원시의원 “군 공항 이전 여론 확산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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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7.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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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홍보 활동 한계”…경기도 2주 1만 명 온라인 청원 사례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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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모습.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배지환 위원장(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온라인 홍보활동 강화를 촉구했다.

15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배 위원장은 전날 열린 도시미래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회의에서 공항이전추진단을 상대로 최근 경기도에 접수된 온라인 청원 사례를 언급하며 온라인 홍보활동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위원장은 "최근 경기도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 광역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이 접수돼 약 2주 만에 1만 명의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언급한 후 "반면 공항이전추진단은 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6개월간 약 6만 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여론 확산 방식의 차이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군 공항 이전 여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민협의회 활동뿐만 아니라 SNS 등 온라인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화성시의 군 공항 이전 반대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홍보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온라인 홍보를 기반으로 예산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공항이전추진단에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안순일 공항이전추진단장은 "오프라인 차원의 시민협의회 활동과 온라인 홍보사업은 병행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변하며 "현 시점에는 온라인 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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