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현금·2014년 주식 기부 이어 의료 지원 지속
개인 지분율 소폭 감소…최대주주 지위는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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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대주주인 서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4061주를 지난 10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서 회장의 보통주 보유 주식 수는 603만8072주에서 603만4011주로 줄었으며, 개인 지분율은 10.32%가 됐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50.14%에서 50.13%로 소폭 조정됐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대학교병원은 1999년부터 서울대 피부과와 함께 피부 노화와 색소질환, 미백 등 피부과학 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기초연구부터 산업화 연구까지 협력을 이어오며 피부과학 연구 기반을 함께 구축해 왔다.
서 회장의 서울대병원 기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1년에는 여성암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대암병원에 5억원을 기부했고, 2014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 10억원 상당의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전달했다. 이번 증여 역시 연구 협력과 함께 의료 분야 지원을 이어가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