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조원 성수2지구 2파전 되나…DL이앤씨·IPARK현대산업개발, 현설 참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15010005941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15. 18: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재개발 조감도.
총공사비 2조원대에 이르는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성수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쟁의 막이 올랐다.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수주 레이스에서 빠지고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성수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DL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지난 3월 열린 성수2지구 조합장 간담회에 참여한 것과는 다른 결과다.

통상적으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에게만 입찰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 중 1곳이 시공사로 선정될 전망이다.

실제 이번 사업도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 참석을 비롯해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납부하는 등 조합이 제시한 참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성수2지구 입찰 마감은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입찰서 개봉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하면 조합은 제안서 평가와 합동홍보설명회를 거쳐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업계에선 DL이앤씨가 이전 조합 집행부 시절부터 공을 들여온 데다, 이날 현장설명회 시작 약 1시간 전에 접수를 마치고 사업부 직원 5~6명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유력 후보로 점치고 있는 분위기다.

성수2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506번지 일대 13만1980㎡ 부지에 최고 65층, 23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조137억원에 달한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