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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스타트업 6곳 선정…“사업화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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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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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에서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일곱번째), 공동주최 기관 관계자, 수상기업 대표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6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동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명지대학교 '반도체 난분해성 폐수 처리 효율성 증대 기술' △서울다이내믹스 '건설 현장 자율주행 로봇' △피카부랩스 '사내 자료를 자연어로 검토하는 AI 에이전트' △리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솔루션' △킥스코퍼레이션 '지식산업센터 입주율 제고를 위한 이동 데이터 기반 로컬 라이프 플랫폼' △딥핑소스 'AI 데이터 보안을 위한 SEAL 영상 익명화 솔루션' 등 총 6건이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선정 기업들은 앞으로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한 참여 주최사들과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술 고도화 이후에는 사업화도 모색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기술 분야 혁신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총 31개 수상기업을 발굴하고 공동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앞으로도 AI·반도체 분야 다양한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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