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민화작품 20일부터 28일까지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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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민화동아리 '민화만발' 회원들이 마련한 네 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작 민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화조도와 책가도, 모란도, 십장생도 등 우리 민족의 길상(吉祥) 문화를 담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예술성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민화는 예로부터 복과 장수, 건강, 출세, 다산, 풍요 등 삶의 소망을 담아 그려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회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감성과 시선을 담아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민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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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지도한 전진화 강사는 "민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삶과 염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활예술"이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통해 민화가 전하는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많은 분들이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6 민화만발 정기전(4th)'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제주시 선덕로 8길 12)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민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