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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HJ중공업 대표 “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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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7.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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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아 수박 300통 제공
폭염 속 현장 직원 격려 행보
수박간담회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가 초복인 지난 15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한 수박 나눔 및 협력사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HJ중공업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가 초복을 맞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16일 HJ중공업은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협력사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

HJ중공업은 올해 부산시의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 격차 완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자금을 출연하고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 복지, 안전 등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에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 대표이사는 "회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연중 일하기 가장 힘든 혹서기에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해에도 협력사와 현장 수박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을 통한 상생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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