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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개최, 북핵·역내 위협 대응 중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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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7.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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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한미·한일 양자회담도
[사진1] 7월 15일(현지시간), 진영승 합참의장(맨 오른쪽)이 미국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진영승 합참의장(맨 오른쪽)이 미국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합참의장과 일본 통합막료장과 각각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역내 안보정세 평가와 양자 교류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합참에 따르면 진 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은 워싱턴DC에서 23차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스티븐 조스트 주일미군사령관, 조지 로웰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이 참석했다.

한미 합참의장과 일본 통합막료장은 3국 안보협력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그 밖의 지역에 대한 평화·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다양한 역내 도전, 위협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또 한미 합참의장 및 일본 통합막료장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한미 합참의장 및 일본 통합막료장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할 필요성에 대해 인식했고 연례 한미일 훈련인 프리덤 에지 실시 등을 포함한 3자 안보협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키로 했다.

이들은 이날 2027년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하는 데도 합의했다.

진 의장은 한미·한일 합참의장 간 양자회담도 진행했다. 진 의장은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지속적 핵·미사일 위협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미 합참의장은 다양한 연합훈련과 고위급 군사교류를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키고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 핵심축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가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어 진 의장은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대한 공동 도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고위급 교류와 실무협력을 통해 한국 합참과 일본 통합막료부 간 교류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합참은 이번 양자회담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하는 한편 한일 교류협력의 지속저긴 의지를 확인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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