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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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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7.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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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성산구 단독주택지 주민 대상 40명 모집
전문가 위주서 벗어나 주거환경 개선 모색
창원특례시,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한 주민협의체 공개 모집(도시계획과) (1)
창원시가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한 주민협의체를 공개 모집한다./ 창원시
창원특례시,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한 주민협의체 공개 모집(도시계획과) (2)
창원시가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한 주민협의체를 공개 모집한다./ 창원시

경남 창원시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문제를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 형식의 '주민협의체'가 운영된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민이 도시계획 수립에 직접 의견을 내는 시민 참여형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주민협의체 구성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지인 의창구와 성산구 소재 15개 법정동에 거주하거나 해당 필지를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다. 단독주택 관련 협의회나 유사 단체 구성원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각 동별 단독주택 필지 비율에 따라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씩 심사를 거쳐 총 40명 규모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회의 형식으로 운영되는 주민협의체는 단독주택지 주민의견 수렴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이번 주민협의체 구성은 전문가 위주의 기존 계획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주도의 참여형 모델로 전환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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