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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젬파마텍과 글로벌 신약 개발 서비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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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기자

승인 : 2026. 07.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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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 통합 지원 구축
[사진자료] 지씨씨엘, 젬파마텍과 글로벌 신약개발 서비스 협력 위한 MOU 체결
브랜디 윌킨슨(Dr. Brandy Wilkinson) 젬파마텍 북미법인 대표(왼쪽부터),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샹 가오(Dr. Xiang Gao) 젬파마텍 최장. /지씨씨엘
GC녹십자그룹의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이뤄지는 신약 개발 전주기 통합 지원에 나선다.

지씨씨엘은 지난 21일 글로벌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젬파마텍(GemPharmatech)과 글로벌 신약개발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업은 비임상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이어지는 신약개발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 기회 발굴과 마케팅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씨씨엘은 센트럴랩·검체 관리 역량을, 젬파마텍은 비임상·동물모델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에 신약 개발 전주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두 기업은 다양한 질환 영역과 차세대 치료 모달리티에서 비임상 연구 서비스와 임상단계 분석 지원을 결합해 고객사에 보다 연속성 있는 개발 지원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킹 활동을 추진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디 윌킨슨 젬파마텍 북미법인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는 신약 발견 단계부터 임상 진입까지 더욱 빠르고 통합적인 개발 경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비임상과 임상 단계 사이에서 보다 높은 연속성을 가지고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젬파마텍의 비임상 생체 내 효능평가 역량과 지씨씨엘의 임상단계 검체분석 전문성을 연계해, 고객사가 초기 연구에서 임상 개발 단계로 보다 효율적이고 연속성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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