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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마주한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고 민주주의 일번지인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경제 일번지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겠다"며 "개인의 정치적 영달이 아닌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향후 4년간 예정된 20조원 규모의 국가 지원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꼽으며 "갈등이 아닌 통합을 이끌고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통합시당위원장에 선출될 경우 추진할 세 가지 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 △AI·반도체·바이오·문화콘텐츠·미래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육성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제시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직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장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통합·도약 자문위원회'와 국회의원 중심의 '국회 지원위원회',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산·학·연 미래전략 자문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당 운영과 관련해서는 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AI 기반 당무·소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 미래개척단'과 '민주·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안 의원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 TF팀장 등을 지낸 경험을 언급하며 "국정 운영과 예산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산업계를 연결해 전남·광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