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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동부건설, 고덕종합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50%의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한다. 오는 10월 착공하고 203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 약 3506억원(부가가치세 포함) 규모의 해당 공사는 연면적 13만997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총 65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버스차고지, 생활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사다.
노후화된 서울 송파구 장지버스공영차고지를 주거, 교통, 생활SOC(수영장·체육관 등 사회기반시설), 녹지가 공존하는 공공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버스차고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공공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도심의 한정된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주거 안정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수영장과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지상 1~3층에는 버스차고지와 사무실을 배치한다. 지상 3~5층에는 상가와 커뮤니티 등 부대복리시설을, 지상 6~25층에는 공동주택을 배치해 주거와 공공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차고지 상부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썬큰가든, 플레이필드, 아로마가든, 포시즌루프 등 다양한 휴식·여가 공간을 갖추고, 주변 녹지 및 장지천과 연계한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녹지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공공개발 역량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