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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지난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 부문에 선정됐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벌이고 뛰어난 연구 업적을 보유한 여성과학자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항암·항염증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최신 의약 화학 기법과 혁신적 연구 전략을 융합하는 등 신약 개발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특히 암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신규 항암·항염증 물질 발굴 연구를 통해 난치성 종양과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핵심 후보 물질들을 발견해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 위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한국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2009년 동국대학교 약학과에 부임한 이 교수는 2023년부터 2년간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을 맡았으며, 현재 동국대 약학대학장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