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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강요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8일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훈련 장비를 가지고 나온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가로막고 선수들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부정선거 증거를 빼돌리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선수들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했다. A씨는 이 장면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양말도 벗겨봐야 한다"고 실언하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무단 수색에 가담한 5명 중 범행 정도가 무거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법원은 "증거인멸·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