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서, 관계성 범죄 염두에 두고 수사 중
|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류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과 대마 성분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A 씨는 마약 투약 사실 자체를 인정하면서도, 일시와 장소 등은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살인 혐의 역시 진술을 일체 거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추정하고 이들의 관계와 마약 투약 여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가족이나 동거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은 관계성 범죄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