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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D램 출하량 전분기 대비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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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6. 07.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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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황은?<YONHAP NO-4416>
삼성전자 사옥./연합
삼성전자가 2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 초반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AI 주도로 메모리 수요가 뚜렷한 강세를 보였고,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을 필두로 한 추가 공급요청이 D램 뿐만 아니라 낸드 시장에도 계속됐다"며 "가능한 생산 능력 내에서 수요 모멘텀이 강한 서버향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분기 D램 및 낸드 역대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고, 서버향 판매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D램 출하량은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전분기 대비 10% 초반 상승, 낸드 출하량은 한자릿 수 초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도 대폭 상승했다. 김 부사장은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분기 대비 40% 중반, 낸드 ASP는 60% 후반 상승했다"며 "시장 수요 강세 및 경쟁력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수요증가 속도가 공급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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