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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래 투자 위해 108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체리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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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8. 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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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_모빌리티_CI
./KG 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108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KGM은 3일 공시를 통해 체리자동차에 1081억425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은 신차 개발과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 생산 및 품질 경쟁력 제고,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30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500억원, 이후 281억42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2760원이며 전환청구 기간은 2027년 8월 11일부터 2029년 7월 11일까지다. 전환권이 모두 행사될 경우 발행되는 신주는 3918만2065주로, 현재 발행주식 총수의 16.22% 규모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0%, 만기금리 1% 조건으로 발행되며 만기일은 2029년 8월 11일이다.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다.

KGM은 발행 대상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회사 경영상 목적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과 시기, 향후 회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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