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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협약에 따라 '신한 학이재'를 국가 AI 디지털배움터로 지정 및 활용하고, 향후 디지털역량지원센터로 제공한다. 또 과기정통부의 AI·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금융교육 전문인력 지원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conSOLe'을 통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학 학이재'는 점포 폐쇄로 발생한 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뱅킹 활용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진옥동 회장은 "AI·디지털 교육은 단순히 기기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것을 넘어 금융사기로부터 국민의 자산을 지키는 일"이라며 "그룹의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누구도 디지털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신한금융, 과기정통부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 이용과 AI·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26.08.04)](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04d/2026080401000237000012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