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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본격 도입된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은 프로그램 참여 자체보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목적을 단순 참여가 아닌 진흥원의 7대 핵심역량 함양에 두고 설계·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개편은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 프로그램은 진흥원이 정한 7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설계·운영된다.
진흥원은 일선 학교와 교육청 대상으로 인증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운영기관에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활동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핵심역량 성과를 '디지털 배지'와 연계해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배지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청소년은 자신의 활동 이력과 성장 과정을 디지털 포트폴리오 형태로 쌓아 관리할 수 있다. 인증 신청 방법과 세부 지침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연기 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 도입은 청소년활동의 패러다임을 실질적인 역량 함양과 디지털 기반 성과 관리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