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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은 지난 5일 신생아중환자실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위험 임신부터 분만, 신생아 집중치료까지 하나의 동선 안에서 이어지는 원스톱 협진체계를 구축했다.
경희대병원은 고령·고위험 임신 증가에 따른 고난도 산과·신생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신생아 집중치료 환경을 갖추기 위해 중증응급·필수의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왔다.
2025년 7월 고위험산모센터 확장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에는 신생아중환자실을 16병상에서 18병상으로 1차 확충했다.
신생아중환자실은 현재 병상 개설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인 26병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생아실도 기존 4병상에서 10병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초미숙아의 호흡을 안정적으로 보조하는 최신 인공호흡기를 비롯한 장비와 시설을 보강해 진료 수용 능력을 높이고 중증 신생아 치료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오주형 의료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은 신속한 응급처치와 전문 배후 진료 역량이 필수적인 분야"라며 "고위험산모센터와 협진을 바탕으로 지역 모자보건 안전망을 견고히 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