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안·설비 개선까지 맞춤형 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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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개선부터 보안 강화, 정부 지원사업 연계와 안전역량 향상까지 기업별 애로 해결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은 'Steel One Team, 간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포항·광양 지역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포항과 광양이 잇따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상반기 동반성장지원단은 모두 109건의 개선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 가운데 79건을 포항·광양 지역에서 발굴했다. 현재까지 23건의 과제를 완료했다.
포항의 에스아이씨엔티에는 설비기술부와 협업해 설비 이상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지원했다. 광양의 금홍기업과 광양테크에는 DX전략실과 함께 보안 진단을 실시해 랜섬웨어 감염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보안 개선을 지원했다.
정부와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도 성과를 거뒀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상반기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총 33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했다.
포항의 한국협화는 환경부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됐으며, 광양지역 기업들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등에 참여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포스코는 공사 참여기업의 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지역 내 38개 회사를 직접 찾아 안전관리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신청서 작성부터 현장 심사 대응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그 결과 상반기 10개 기업이 안전역량등급 4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비에이치테크 박대원 이사는 "안전역량등급 상향을 자체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전문가의 현장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현장 애로 해결을 비롯해 재무·안전·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