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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국내생산세액공제 환영…전략산업 지키는 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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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08. 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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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7일 공동명의 환영 성명
2026년 세제 개편안 설명하는 구윤철 부총리<YONHAP NO-4848>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세제 개편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연합
경제계가 최근 정부가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냈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6단체는 7일 공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은 전략산업의 국내 생산과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한국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적용 대상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6대 분야로 정하고 10년간 세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제계는 "제도의 효과가 산업 현장에서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격품목과 기준공제액 등 세부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도 신설 외에도 5극3특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생산지역별계수 도입,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시 기업의 법인세 지원 등도 균형성장과 구조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들 단체는 "경제계도 이번 세제개편안에 발맞추어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생산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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