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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6. 08.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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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쇼케이스' 19~21일 개최
AI·XR·VR 융복합 콘텐츠 전시·체험, 전문가 강연도 마련
사진1. NCA 쇼케이스 포스터
NCA 쇼케이스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와 콘텐츠문화광장 일대에서 '2026 뉴콘텐츠아카데미(NCA)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콘텐츠아카데미 교육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로, 장기과정 2기 8개 팀과 3기 13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참여한다.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은 교육생들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융복합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AI와 XR, VR 등 신기술 기반 융복합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생들은 기획부터 제작,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와 XR·VR 체험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가짜뉴스가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1인칭 어드벤처 이머시브 시네마 '토끼굴 대탐험', AI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발달장애인 자기주도 여행 시뮬레이션 게임 'Mate-trip' 등이 공개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사업화와 산업 협업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NCA 오픈스테이지'도 열린다.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창작 경험, 지식재산(IP) 확장 전략 등을 주제로 현업 전문가들의 강연과 대담이 이어진다.

첫날에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조남형 감독과 원작자 제이로빈 작가가 IP 확장 전략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창작 경험을 공유하며, 마지막 날에는 장항준 감독과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랩시소의 송은이 대표가 콘텐츠 제작 현장과 창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경본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신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인재는 콘텐츠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산업 현장 연계를 강화해 차세대 콘텐츠 인재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쇼케이스 참관은 뉴콘텐츠아카데미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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