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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시 ‘빈 점포 다시채움’ 지원…소상공인 창업공간 50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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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8. 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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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인테리어·컨설팅 지원…청년상인 정착 활성화
[BNK부산은행 사진자료1] BNK부산은행, 부산시 민생 100일에 힘보탠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광역시청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오른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부산시의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상인의 창업을 지원사격하기로 했다. 장기간 비어 있던 점포 50곳을 창업공간으로 바꾸고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회복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BNK부산은행은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관련 사업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산시가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하나로 추진하는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에 BNK부산은행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NK부산은행이 부산경제진흥원에 전달하는 후원금은 부산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 장기간 비어 있던 점포 50곳을 새로운 창업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과 청년상인에게는 점포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김성주 행장은 "비어 있던 점포가 새로운 도전의 공간으로 다시 채워지고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면 주변 상권에도 자연스럽게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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