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여’ 전 방첩사 지휘부 구속 기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12010004092

글자크기

닫기

손승현 기자

승인 : 2026. 08. 12. 14: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문연철 前부대장·황유성 前사령관 영장심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clip20260812135711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 김지미 특검보가 지난 3월 30일 과천 특검사무실에서 수사 관련 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연합뉴스
순직해병 사망사건 처리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연철 전 해병대사령부 방첩부대장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문 전 부대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는 같은 혐의를 받는 황 전 사령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문 전 부대장은 황 전 사령관과 함께 'VIP 격노' 관련 정보 수집을 막는 등 순직해병 사망사건 처리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당시 윗선이던 두 사람이 이를 지휘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김정민 특검보는 심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황 전 사령관과 문 전 부대장은 오롯이 VIP(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위에 맞추고 VIP의 가장 본질적인 치부를 감추려는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손승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