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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이탈 대학생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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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8.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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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대학생, 광복절에 독도에서 통일의 노래 울린다… 8월 14일부터 2박3일 일정
동국대학교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양일간 한반도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북한이탈 대학생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통일부와 경상북도, 울릉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불교종립대학으로서 울릉도 성불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발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 대학생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독도에 입도해 대한민국 영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광복절 당일에는 '통일부 산하 남북통합문화센터 청소년합창단 오수비 지휘자'와 북한이탈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평화통일 염원 합창' 행사가 독도에서 개최된다. 남과 북을 모두 경험한 청년들이 한반도의 동쪽 끝 독도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북한이탈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도에서 울려 퍼질 평화의 노래가 남북 화합과 통일을 향한 우리 모두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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