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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이성훈 사장이 13일 인천계양 A2·A3블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택 건설 공정과 학교·교통·상업 등 생활 인프라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남준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A2블록에는 공공분양 747가구가, A3블록에는 신혼희망타운 538가구가 들어선다. 이 사장은 입주 시점에 맞춰 생활 기반시설이 차질 없이 갖춰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계양 3기 신도시는 인천 박촌동 일대 약 335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1만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까지 5개 블록에서 3200가구의 착공을 마쳤다. 올해는 A18·A19블록 등을 포함한 5개 블록에서 2800가구 추가 착공을 추진한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현안협의체를 꾸려 공동주택용지의 토지사용 시기를 내년 말까지 앞당겼다. 또 부지와 기반시설 조성, 주택 공급을 동시에 진행하는 복합공정 관리 방식을 적용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장은 "인천계양 A2·A3블록은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건축 품질 확보는 물론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기반시설 확충이 완벽해야 한다"며 "학교와 교통 등 기반시설이 입주 시기에 맞춰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