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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비센티 인테리어필름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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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8.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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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front desk lobby, 3d rendering
리셉션 공간에 시공된 KCC글라스 홈씨씨 비센티 인테리어필름 '파사디아'. /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을 리뉴얼 출시했다.

13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가구, 도어, 아트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표면에 적용하는 마감재로 기존 자재와는 다른 디자인과 질감을 더해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뒷면에 특수 점착제를 적용해 별도의 가공 공정 없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몰딩이나 걸레받이 없는 마감이 가능해 미니멀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 146종이 추가되면서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의 라인업은 19개 제품군, 403종으로 재구성됐다.

대표적인 신규 제품군은 유럽식 미장 감성을 구현한 회벽 스타일의 '파사디아'다. 기존 '리얼 엠보'보다 입체감을 한층 강화한 '딥 엠보' 기술을 적용해 실제 회반죽을 바른 듯한 깊이감 있는 질감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호텔이나 갤러리 등 고급 상업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미장 마감의 분위기를 주거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드 제품군의 경우 '싱크로 우드'는 인쇄 무늬와 엠보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로 실제 원목의 나뭇결 무늬를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그란데 우드'는 세로 패턴 길이를 기존 1250㎜에서 1800㎜로 늘려 공간에 웅장함과 개방감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우드'는 PVC 소재 특유의 인공적 광택을 최소화한 무광 마감으로 원목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의 기존 강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시공 과정에서 기포 발생을 최소화하는 '에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시공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리뉴얼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은 완성도 높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패턴 디자인뿐 아니라 질감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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