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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주교는 이번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과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면서 "서울대교구의 모든 신자들과 함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부상자들, 그리고 피해를 입은 모든 콜롬비아 국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시고,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이번 강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5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을 국제카리타스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9월 18일까지 특별모금도 진행해 추가로 국제카리타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200명이 훌쩍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