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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신격호 롯데 나전칠기 공예품대전'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의 가치와 예술성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해석과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전통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나전칠기와 현대 나전칠기 2개 부문에 접수된 총 127점의 작품을 예술성과 완성도, 전통·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로 나눠 진행됐다
전통 나전칠기 부문 대상에는 삼베와 옻칠을 여러 겹 쌓아 팔각 형태로 제작한 배광우 작가의 ‘나전칠 국화당초문 팔각합’이 선정됐다. 현대 나전칠기 부문 대상은 독수리를 모티브로 전통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윤상희 작가의 ‘수리수리 신(神) 수리(Red eagle)’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