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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선상 데이트 갈래?”…‘서울팅’ 9월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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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8.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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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 신청
연애 코칭과 저녁 식사…맞춤형 데이트까지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 포스터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 포스터./서울시
서울시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이 올가을 한층 더 낭만적인 '서울팅 2.0' 설렘 in 서울로 찾아온다.

서울시는 다음 달 19일 오후 3시 뚝섬 한강버스에서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신한카드가 행사 운영비 전액을 후원하며, 서울시는 참가자 모집 및 선정을 담당한다.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은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부터 취향 맞춤형 1: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연애 코칭과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한강 조망 공간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조별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 선택한 코스를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1:1 취향 맞춤형 한강 데이트'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인원은 모두 100명(남 50명·여 50명)으로, 서울시에 거주(주민등록상)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 남녀 중 직장인·개인사업자·프리랜서 등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참가신청서 작성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와 함께 주민등록초본·혼인관계증명서(상세)·경제활동 증명서(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원·소득금액증명서 중 택 1)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되 거주지·연령 등 자격 요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남녀 각각 50명을 최종 선발하며 결과는 다음 달 1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매력명소인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행사에 미혼남녀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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