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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경남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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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8.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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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자에게 공제금 지급·대출 우대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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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등 수해 피해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할 경우 자연재난 공제금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수해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가입자는 피해금액과 2000만원 중 적은 금액 범위 내에서 무이자로 부금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하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영난에 수해까지 겹친 소상공인들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복구와 다시 일어설 희망을 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 체계 가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노령·재난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제금 지급(복리이자·압류금지),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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